덤인

2018 KAPO 정리수납 컨퍼런스 성공적 개최 !

《제 1회 KAPO 2018 정리수납 컨퍼런스》

■일시: 2018. 12. 10 (월)
■부제: 못 버리는 것도 병이다!

정리수납 분야의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고 있는 출발의 현장인 제 1회 KAPO 2018 정리수납 컨퍼런스가 많은 정리수납전문가님들과

언론인,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강사 1기 박윤경과 현재 강사과정 중에 있는 강사 14 기 김송현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협회가 설립되고 길다면 긴 7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리수납전문가로 함께 웃고 울었을 박윤경선생님과 이제 강사로서 우뚝 서기 위해

마무리 준비를 하고 계시는 김송현선생님에게는 제 1회 컨퍼런스의 개회선언이 매우 뜻 깊었습니다.


정경자협회장의 개회사와 7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정리수납협회가 걸어온 발자취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없었던 새로운 직업의 창직으로 현재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온 한국정리수납협회가 해왔던 여러 일들을 듣고

앞으로 정리수납전문가로서 해야할 일과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리수납전문가로서 정말 뿌듯해할 수 있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콩알봉사단의 소개는 콩알1호 2대 회장이자 현재 콩알 고문으로 있는

이정선강사가 콩알 현황을 보고 했습니다.

콩알 하나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모이고 모였을때 그 유익함이라 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심리학 김효창 소장의 정리수납 이야기!

추억의 물건을 보며 미소 한번 지으며 가슴 따스해지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너무 과거에만 매달리지 말고 미래를 향해 가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간직해야 하는 추억만 새기고 물건과는 이별할 줄 안다는 말을 다시한번 새겨봅니 다.

정신과 전문의 이재호 박사에게 듣는 저장강박에 대한 조금은 전문적인 이야기들!

어디 가서 들을 수 없는 정리수납전문가인 우리가 알고 있으면 좋을,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저장강박의 사례를 풀어주었습니다.

똑같은 쓰레기집이어도 증상에 따라 유형과 패턴이 다르다는 것!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30년 경력의 정리전문가 주디스 콜버그의 강연!

은행 정적원보다 정리수납전문가로 활동하는 것이 앞으로 더 돈을 많이 벌겠구나란 생각을 하고 은행을 파트타임으로 바꾸고

정리수납전문가로 활동을 시작했다는 주디스 콜버그!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분류방법의 예시!

고객에 따라 분류명칭을 생각해보라. 가장 인상 깊은 부분 이었습니다.

고객에 대해 많이 공부하고 연구해서 나온 결과물이었습니다.

Q&A 시간에는 많은 한국의 정리수납 전문가의 질문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워온 정리수납의 지혜를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참석자 모두가 만족했던 제1회 2018 KAPO 정리수납 컨퍼런스가 12월 10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제 2회 KAPO 2019 정리수납 컨퍼런스는 2019년 11월 에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