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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정리수납협회의 콩알봉사단을 대표하여 정경자 협회장님이 참석하였습니다.

재난상황 발생시 재난현장 긴급대응 <바로봉사단> 구성 및 운영을 함으로서 복구에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신속, 정확한 공동대응으로 언제나 준비된 재난안전 네트워크가 필요해
55개의 기관 및 단체가 모여 협약을 하게되었습니다.

한국정리수납협회의 회원으로 구성된 콩알봉사단의 활약을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라며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