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인

[KFN 김동하] 한국정리수납협회(협회장 정경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지난 25일 세종본부에서 “소쿠리 정리수납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삶의 질 개선 및 일자리 창출, 여성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소쿠리’는 어지럽힌 물건을 분류(SOrting)하고, 깨끗하게 정리(Clean Up)하여 삶의 질을 개선(REform)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맞춤형 정리·수납 토탈 서비스다.

본 협약은 정리·수납 서비스 분야에 대해 일정 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한 입주민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5월 8일부터 본격적인 정리수납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국정리수납협회 회장이자 ㈜덤인 대표인 정경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구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리·수납 교육이 진행되었다.


[ 출처 : KFN 한국프랜차이즈산업신문 김동하 : http://kfnews.kr/2018/04/27/180427-4/ ]